﻿“불멸의 고전부터 레시피북까지…이번 추석은 독서로 채우세요” 밀리의 서재,&nbsp;김금희 신작 단편 &lt;당신 개 좀 안아봐도 될까요&gt; 공개…추석 연휴 채워줄 풍성한 콘텐츠 제안도 ■ 김금희 작가 신작 단편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nbsp;추석 연휴 함께 보낼 콘텐츠로 국내 판타지 소설의 고전 &lt;드래곤 라자&gt;부터 일상툰 &lt;고양이는 오늘도 바쁘다&gt;제안■&nbsp;요리부터 취미까지 ‘추석 특집 큐레이션’으로 선택의 고민을 줄이는 맞춤형 독서 제안도 (2022-09-07)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가 추석 연휴를 맞아 김금희 작가의 신간부터 완벽한 몰입감을 보장하는 장르 소설, 일상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안한다.&nbsp; 18년간 함께한 반려견을 떠나보낸 김금희 작가의 새 단편 밀리 오리지널로밀리의 서재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는 밀리 오리지널의 신간으로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김금희 작가의 신작 단편 &lt;당신 개 좀 안아봐도 될까요&gt;를 공개한다. 김금희 작가는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후 &lt;너무 한낮의 연애&gt;, &lt;복자에게&gt;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로 자리매김했다.&nbsp; 밀리의 서재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되는 신작 단편소설 &lt;당신 개 좀 안아봐도 될까요&gt;는 반려견을 잃고 상실감에 빠진 주인공이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지인들의 개를 안아보는 이야기다. 김금희 작가는 특유의 담담한 어조로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애써 외면하고 있던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깨닫는 주인공을 통해 독자들이 각자의 마음속 깊은 곳을 마주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용기를 전한다. 몰입감 넘치는 판타지와 소소한 웃음을 자아내는 일상툰까지밀리의 서재는 연휴 동안 몰입해서 읽을 책으로 국내 판타지 소설의 고전 &lt;드래곤 라자&gt;를 제안했다. 탄탄한 세계관으로 국내에서만 10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고, 게임으로 재탄생할 만큼 사랑받는 작품으로 밀리의 서재에서 총 8권의 시리즈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난 5일부터는 웹툰 작가 윤파랑과 길고양이 모과가 가족이 되는 과정을 따뜻하면서도 코믹하게 그린 일상툰 &lt;고양이는 오늘도 바쁘다&gt;의 연재를 시작했다. 오은 시인의 시와 에세이를 담은 &lt;시간의 뒷면&gt;도 주목할 만하다. ‘같으면서도 다른 말들’이 절묘하게 맞물리는 언어유희와 리듬감이 특징인 작품으로, 오는 9일부터 연재된다. 독서 초심자를 위한 맞춤형 추석 특집 큐레이션한편, 밀리의 서재는 책 선택을 어려워하는 초보 독자들을 위한 ‘추석 특집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먼저, &lt;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6&gt;, &lt;1인 가구 맞춤 요리책&gt; 등 명절 음식 부럽지 않은 다양한 레시피를 담은 요리책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2만 개가 넘는 서재에 담긴 &lt;하루 한 장 아이패드 드로잉&gt;을 비롯해 악기, 사진 등 취미 관련 도서는 물론 판타지, 무협, 로맨스, BL 등 개개인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장르 소설까지 연휴를 다채롭게 보낼 수 있는 콘텐츠를 소개한다.&nbsp; 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본부장은 “밀리의 서재는 디지털 콘텐츠를 매일 소비하는 대중 누구나 인생 책을 만나고 독서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약 12만 권의 독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색다르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이나, 올해 독서 계획이 마음처럼 지켜지지 않은 분들 모두 이번 연휴에는 책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lt;끝&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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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금희 신작 단편 <당신 개 좀 안아봐도 될까요> 공개…추석 연휴 채워줄 풍성한 콘텐츠 제안도